
무릎 통증 클리닉
사람이 두발로 걷기 시작하면서 무릎 질환이 많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.
걷거나, 쪼그려 앉아 있을때, 체중이 무릎 내측부터 가해지기때문에
퇴행성 질환이 주로 무릎의 내측에서부터 시작 되는 것입니다.

무릎의 반월판을 뼈에 부착시키는 아주 작은 인대 (coronary ligament)의
퇴행성 변화가 처음에 자주 오게 됩니다.
이 인대의 느슨함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서 반월판의 퇴행성 변화가 시작되게 되며,
체중 부하가 지속되면 무릎 관절을 체중 부하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
반월판이 자기의 역할을 못하게 됩니다.
이로인하여,
그 이후 체중 부하는 무릎 연골에 치중되어 무릎 연골의 퇴행성 변화가 오게 되고,
결과적으로 연골 결손이나 마모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.

그런데, 중요한 것은 무릎 통증을 앓고 있는 고령의 환자에서 조차
연골 결손은 10% 미만인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.



또한 연골은 통증을 느끼게 하는 신경분포가 없어 통증을 느끼지는 못한다고 합니다.
이말은 대부분의 무릎 통증의 원인이 연골의 문제가 아니라는 얘기인 것입니다.

그러면 퇴행성 관절염에서 무릎 통증이 왜 오는 것일까요?
무릎 관절 주위 인대와 힘줄의 퇴행성 변화가 통증을 유발하는 가장 큰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.
이것은 대부분 관절의 문제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는 현상중에 하나입니다.
따라서, 약해진 관절 주변의 인대 및 힘줄을 강하게 해줄 수 있는 치료가 있다면,
무릎 통증이 많이 감소될 것으로 보이고, 이런면에서 인대증식치료가 수술 치료의
대안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.

물론 연골 마모에 따른 이차적인 염증 소견으로 인해서 물이 차고, 통증이 올 수도 있습니다.
이 또한 가벼운 소염제 치료와 더불어 인대 강화 주사로 아주 많은 환자들이
무릎의 고통으로부터 해방 될 수 있는 것입니다.




